[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11Day ~ 20Day 공략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

1Day ~ 10Day에 이어 11Day ~ 20Day공략 시작합니다 :)

11Day​
​

폭탄이 나왔어요 ㅇ_ ㅇ)
​​

장롱을 열어보면 소화기가 들어 있지만
​

집에서 소화기를 쐈다간 엄마한테 더 혼날꺼예요.
​

그렇다고 폭탄불을 손으로 끄자니 너무 뜨거워요.​​​​​​​​​
​

이도저도 안되니 그냥 기다려 볼께요.

12Day
​

할아버지가 놀러오셨어요.
​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

엄마가 나무 뒤에서 숨어서 지켜보는게 너무 부담스러웠지만 예의바르게 드리고 드리고 또 드렸어요.
​

소피가 급하신지 부랴부랴 화장실을 가시네요.
​

방석이 수상해서 열어보니 게임기가 있네요!
할아버지... 이러기입니까??

13Day
​​

할아버지께서 이번엔 명상을 하고 계시네요
저 방석 밑에 분명히 내 게임기가 있을꺼예요.
​

장롱을 열어보니 탈이 있어요.
이걸 드리면 할아버지께서 각시탈이되어 저를 때릴것만 같아요.
​

서랍장에서 신비한 힘이 있을것 같은 목걸이를 꺼냈어요.
​

할아버지께 목걸이를 걸어드리니 공중부양을 하시네요!
역시 방석을 들춰보니 게임기가 있네요.

14Day
​

할아버지가 2박 3일째 집에 계시네요.
이쯤되니 아빤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

아니네! 엄마였어요 ㅠㅠ
​

엄마한테 혼나고 쇼파에 가서 앉을라는데 게임기가 있네요 득템!
지갑도 있었는데... 지갑에 손을 뎃다가는 경찰아저씨가 우르르 몰려올꺼예요.

15Day :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15 Day 공략
​

목이 말라 마당에 있는 우물가로 왔어요 (?)
​

잔뜩 쌓인 돌을 주워요.
그런데 돌은 여섯개고 주머니는 네개밖애 없어서
우선 네개를 주워 두개는 바구니에 올려둬요.
​

하나를 더 올렸다간 우물안에서 무언가가 튀어 나올것만 같아요.
​

다시 돌더미로 가서 돌을 두개 더 치우고 나니!
게임기가 요기잉네 ❤

16Day :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16 Day 공략
​

게임기 숨기는데 한계를 느낀 엄마가
동네 야바위 아저씨에게 게임기를 넘겼어요.
​

분명히 가운데가 맞는데 게임기가 없어요.
혹시나 왼쪽, 오른쪽을 다 선택했는데도 없어요 ㅠㅠ
게임기가 땅으로 꺼졌나 하늘로 솟았나
​

모자에 있었네요! ㅂㄷㅂㄷ 사기꾼

17Day :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17 Day 공략
​​

인사하세요 우리집에서 키우는 샤니예요.
애완 기린이죠 (?????????)
오늘은 샤니 간식을 줘 볼까해요.
냉장고에서 과일과 야채를 잔뜩꺼내서
​

이렇게 바닥에 두면 샤니가 먹어요.
어? 그런데 샤니, 뿔 속에 있는 그거 뭐야?
사과 줄때는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잡았어요.
두 번째 안에 꼭 잡아야 해요. 안그럼 게임기 대신 엄마를 잡게 될테니깐요.

18Day :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18 Day 공략
​

창밖에 새~~가~~ 날아들었네요
새한테 걸리지 않게 왼쪽 오른쪽 문을 번갈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호리병을 깨부셔요.
왜 병을 깨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지금 개임기가 없어서 몹시 화가난 상태거든요.
​

뱀이 있는 호리병을 조심하세요!

19Day :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19 Day 공략
​

거실이예요.
​

오른쪽 벽에 있는 스위치를 껐더니
​

장롱 아래에 희미하게 반짝이는 불빛이 보여요.
어서가서 게임기를 주워요! 불을 키는 순간 엄마한테 혼날테니깐요.

20Day :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20 Day 공략
​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골프 유학중이 형이 왔어요.
집에서도 어찌나 열심히 연습을 하는지
​

유리창 깨지면 엄마한테 혼나니깐 창문을 활짝 열었어요.
​

그리고 풀 숲에서 뱀도 아닌 지갑도 아닌 계란도 아닌 골프공을 찾아서 형에게 줬어요.
​

역시 형은 홀인원을 성공해냈네요.
​

홀인원 기념품으로 게임기를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