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테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스테이지 201~210
총 10개의 스테이지가
새롭게 열렸습니다
그리고 콘 연구소에
귀여운 섬도 하나 생겼나 보네요 ;)
그런데 말이죠
정말 그런데 말이죠
지금까지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긴 한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왜냐믄 말이죠
지난 튜브섬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160 스테이지를 넘어서자
난이도가 몹시 올라갔고,
마의 181 스테이지에서
한 일주일은 머무른듯...
상하좌우 코너에 ㄴㄱ
모양으로 보석이 있는데
약 60번의 움직임 이후에
결국은 귀퉁이에 보석이 남는 현실
"
사실상
프렌즈타운의 최고레벨은
181 스테이지 입니다.
"
라고 포스팅을 하려는 찰나
친절하게
210스테이지가 마지막이라는
업데이트를 띄워주네요
팡팡 터지면서
결국 거의 일주일만에
클리어를 하긴 했지만
정말 스트레스 받고
말도 안되는 판이라고 생각했...
운빨 혹은 아이템을 몇개씩 쓰지않으면
어렵겠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 ㅠㅠ
자고로 퍼즐 게임은
내가 머리써서 풀어나가는
그런 재미가 있는데
완전 노잼
핵노잼!!!!
181레벨 이후에도
185레벨은 이렇구요
이동이 30번밖에 안되어서
저 귀퉁이 까지 파고 갈려면
정말 정말 힘이 듭니다.
180 스테이지 이후에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게임 리뷰를 살펴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역시
"난이도 조절 실패"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개발사의 답변도
난이도 조절 중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그 어려운 난이도를 이겨내고
게임을 진행할 만큼
프렌즈타운이 이쁘지도 않다는게
성난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꿈의 집을 안해봤는가봉가)
게임사에서
이 정도로 난해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는 것은
유료 아이템으로 유도를 하려는
그런 수작(?)이라고 보이는데,
이쯤에서
유료 아이템인 보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각각의 아이템은
1개 구매시 보석 8개,
3개 구매시 보석 21개가 필요합니다.
때마침 보석 상점에서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2,500원에 보석 16개를 구매할 수 있네요.
보석의 개당 가격은
약150원~ 130원 수준입니다.
아이템 하나 당
약 1,200원~1,040원 수준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라는 것이죠
저는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그냥
아주 재수 좋게 끝나기를
바라면서 의미없이 왔다갔다 퍼즐을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온거 포기할 수 없죠!!
210 스테이지까지 달려보겠습니당
♡ 댓글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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